[뉴스9 헤드라인]

연휴 첫날 소통 원활…구름 사이로 보름달

연휴 첫날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평소 주말 보다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지만 추석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中 은행 5곳, 北 미사일 관여 기업 지원”

중국의 대형은행 5곳이 북한의 미사일 부품과 관련된 자국 기업들을 지원했다는 주장이 미 상원에서 제기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3일부터 한·중·일을 방문하는데 북핵 문제 해법이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웹툰 ‘선정성’ ‘폭력성’ 민원↑…“규제 필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일부 웹툰의 폭력성과 선정성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보호를 위해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휴 절도 하루 230건”…‘빈집 털이’ 예방법은?

하루 평균 150건 정도 발생하는 절도범죄가 추석 등 명절에는 230건으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문이 잠겼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배달물들은 쌓이지 않게 미리 연락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반입 금지 물품 꼭 확인!…면세 한도 600달러

해외여행에서 돌아올 때 국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을 들여오다 압수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면세한도 600달러를 넘길 경우는 자진신고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