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간 황금연휴 곳곳 ‘활기’…나들이길 ‘북적’
입력 2017.09.30 (21:01)
수정 2017.09.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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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장 열흘 간의 추석 연휴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연휴가 긴 덕분에 차량이 분산돼서, 오늘(30일) 고향가는 길도 시원스러웠고... 아직 귀성길에 오르지 않은 많은 분들이 한껏 여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분했던 연휴 첫날 표정을, 박상용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들녘은 어느덧 황금빛.
콤바인 두 대가 짝을 이뤄 가을걷이에 한창입니다.
이른 성묘에 나선 가족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을 올립니다.
햇과일로 풍성해진 시장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손을 잡고 장보기에 나선 어르신들, 한가위 넉넉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선길.
숨 가쁜 장구가락을 따라가 보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선을 잡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놀이공원마다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요금소를 통과한 차량들이 속도를 내며 내달립니다.
긴 연휴 덕에 고향길, 나들잇길이 시원스럽습니다.
하루 동안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한 귀성차량은 50만대 수준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온 차량보다 조금 많은 정도였습니다.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평소 주말보다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장장 열흘 간의 추석 연휴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연휴가 긴 덕분에 차량이 분산돼서, 오늘(30일) 고향가는 길도 시원스러웠고... 아직 귀성길에 오르지 않은 많은 분들이 한껏 여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분했던 연휴 첫날 표정을, 박상용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들녘은 어느덧 황금빛.
콤바인 두 대가 짝을 이뤄 가을걷이에 한창입니다.
이른 성묘에 나선 가족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을 올립니다.
햇과일로 풍성해진 시장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손을 잡고 장보기에 나선 어르신들, 한가위 넉넉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선길.
숨 가쁜 장구가락을 따라가 보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선을 잡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놀이공원마다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요금소를 통과한 차량들이 속도를 내며 내달립니다.
긴 연휴 덕에 고향길, 나들잇길이 시원스럽습니다.
하루 동안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한 귀성차량은 50만대 수준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온 차량보다 조금 많은 정도였습니다.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평소 주말보다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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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흘 간 황금연휴 곳곳 ‘활기’…나들이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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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30 21:03:31
- 수정2017-09-30 21:34:41
<앵커 멘트>
장장 열흘 간의 추석 연휴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연휴가 긴 덕분에 차량이 분산돼서, 오늘(30일) 고향가는 길도 시원스러웠고... 아직 귀성길에 오르지 않은 많은 분들이 한껏 여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분했던 연휴 첫날 표정을, 박상용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들녘은 어느덧 황금빛.
콤바인 두 대가 짝을 이뤄 가을걷이에 한창입니다.
이른 성묘에 나선 가족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을 올립니다.
햇과일로 풍성해진 시장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손을 잡고 장보기에 나선 어르신들, 한가위 넉넉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선길.
숨 가쁜 장구가락을 따라가 보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선을 잡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놀이공원마다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요금소를 통과한 차량들이 속도를 내며 내달립니다.
긴 연휴 덕에 고향길, 나들잇길이 시원스럽습니다.
하루 동안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한 귀성차량은 50만대 수준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온 차량보다 조금 많은 정도였습니다.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평소 주말보다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장장 열흘 간의 추석 연휴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연휴가 긴 덕분에 차량이 분산돼서, 오늘(30일) 고향가는 길도 시원스러웠고... 아직 귀성길에 오르지 않은 많은 분들이 한껏 여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분했던 연휴 첫날 표정을, 박상용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트>
들녘은 어느덧 황금빛.
콤바인 두 대가 짝을 이뤄 가을걷이에 한창입니다.
이른 성묘에 나선 가족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을 올립니다.
햇과일로 풍성해진 시장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손을 잡고 장보기에 나선 어르신들, 한가위 넉넉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선길.
숨 가쁜 장구가락을 따라가 보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선을 잡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놀이공원마다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요금소를 통과한 차량들이 속도를 내며 내달립니다.
긴 연휴 덕에 고향길, 나들잇길이 시원스럽습니다.
하루 동안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한 귀성차량은 50만대 수준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온 차량보다 조금 많은 정도였습니다.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평소 주말보다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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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sang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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