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미 국무장관 “북한과 접촉 중…대화 의지 타진”
입력 2017.09.30 (21:27)
수정 2017.09.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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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과의 여러 대화 채널을 갖고 있으며,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포기를 놓고 대화할 수 있는 지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오늘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예방 등을 마친 이후 기자들에게 북한을 타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국무 장관은 블랙아웃 같은 암담한 상황은 아니라며 북한과 두 세개의 대화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중국이 접촉에 중재자로 역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미국의 채널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틸러슨의 이같은 대화 채널 공개 언급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사이에서 악화되고 있는 '말 전쟁'에 이어진 것이서 주목됩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오늘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예방 등을 마친 이후 기자들에게 북한을 타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국무 장관은 블랙아웃 같은 암담한 상황은 아니라며 북한과 두 세개의 대화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중국이 접촉에 중재자로 역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미국의 채널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틸러슨의 이같은 대화 채널 공개 언급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사이에서 악화되고 있는 '말 전쟁'에 이어진 것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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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러슨 미 국무장관 “북한과 접촉 중…대화 의지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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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30 21:27:25
- 수정2017-09-30 22:19:46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과의 여러 대화 채널을 갖고 있으며,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포기를 놓고 대화할 수 있는 지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오늘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예방 등을 마친 이후 기자들에게 북한을 타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국무 장관은 블랙아웃 같은 암담한 상황은 아니라며 북한과 두 세개의 대화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중국이 접촉에 중재자로 역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미국의 채널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틸러슨의 이같은 대화 채널 공개 언급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사이에서 악화되고 있는 '말 전쟁'에 이어진 것이서 주목됩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오늘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예방 등을 마친 이후 기자들에게 북한을 타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국무 장관은 블랙아웃 같은 암담한 상황은 아니라며 북한과 두 세개의 대화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중국이 접촉에 중재자로 역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미국의 채널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틸러슨의 이같은 대화 채널 공개 언급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사이에서 악화되고 있는 '말 전쟁'에 이어진 것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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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철 기자 leehe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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