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쇼트트랙 월드컵 남·녀 1500 한국 선수 금메달
입력 2017.09.30 (23:08)
수정 2017.09.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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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예선전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남녀 1500미터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30일) 오후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 임효준(한국체대)이 금메달을, 황대헌(부흥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500미터 결승전에서는 최민정이 금메달을 따냈고 최민정과 함께 여자 대표팀의 쌍두마차인 심석희(한국체대)는 결승전에 출전했으나 실격 판정을 받았다.
현지 시간으로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1500미터, 1000미터, 500미터와 남자 5천미터, 여자 3천미터 등 모두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현재는 남녀 500미터 4강전이 시작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오후 늦게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고 내일에는 남녀 1000미터 결승전과 계주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상대적으로 약한 종목인 500미터를 포함해 전 종목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출전권은 1차부터 4차까지 열리는 월드컵 쇼트트랙의 성적이 모두 반영된다.
이번 부다페스트에서의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네덜란드 도르드레히트,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중국 상하이 대회, 11월 16일부터 19일 열리는 서울 대회까지의 성적을 합산해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준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30일) 오후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 임효준(한국체대)이 금메달을, 황대헌(부흥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500미터 결승전에서는 최민정이 금메달을 따냈고 최민정과 함께 여자 대표팀의 쌍두마차인 심석희(한국체대)는 결승전에 출전했으나 실격 판정을 받았다.
현지 시간으로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1500미터, 1000미터, 500미터와 남자 5천미터, 여자 3천미터 등 모두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현재는 남녀 500미터 4강전이 시작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오후 늦게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고 내일에는 남녀 1000미터 결승전과 계주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상대적으로 약한 종목인 500미터를 포함해 전 종목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출전권은 1차부터 4차까지 열리는 월드컵 쇼트트랙의 성적이 모두 반영된다.
이번 부다페스트에서의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네덜란드 도르드레히트,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중국 상하이 대회, 11월 16일부터 19일 열리는 서울 대회까지의 성적을 합산해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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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쇼트트랙 월드컵 남·녀 1500 한국 선수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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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30 23:08:19
- 수정2017-09-30 23:19:59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예선전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남녀 1500미터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30일) 오후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 임효준(한국체대)이 금메달을, 황대헌(부흥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500미터 결승전에서는 최민정이 금메달을 따냈고 최민정과 함께 여자 대표팀의 쌍두마차인 심석희(한국체대)는 결승전에 출전했으나 실격 판정을 받았다.
현지 시간으로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1500미터, 1000미터, 500미터와 남자 5천미터, 여자 3천미터 등 모두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현재는 남녀 500미터 4강전이 시작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오후 늦게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고 내일에는 남녀 1000미터 결승전과 계주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상대적으로 약한 종목인 500미터를 포함해 전 종목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출전권은 1차부터 4차까지 열리는 월드컵 쇼트트랙의 성적이 모두 반영된다.
이번 부다페스트에서의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네덜란드 도르드레히트,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중국 상하이 대회, 11월 16일부터 19일 열리는 서울 대회까지의 성적을 합산해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준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30일) 오후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 임효준(한국체대)이 금메달을, 황대헌(부흥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500미터 결승전에서는 최민정이 금메달을 따냈고 최민정과 함께 여자 대표팀의 쌍두마차인 심석희(한국체대)는 결승전에 출전했으나 실격 판정을 받았다.
현지 시간으로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1500미터, 1000미터, 500미터와 남자 5천미터, 여자 3천미터 등 모두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현재는 남녀 500미터 4강전이 시작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오후 늦게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고 내일에는 남녀 1000미터 결승전과 계주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상대적으로 약한 종목인 500미터를 포함해 전 종목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출전권은 1차부터 4차까지 열리는 월드컵 쇼트트랙의 성적이 모두 반영된다.
이번 부다페스트에서의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네덜란드 도르드레히트,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중국 상하이 대회, 11월 16일부터 19일 열리는 서울 대회까지의 성적을 합산해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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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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