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 오늘 이산가족 위로
입력 2017.10.02 (06:10)
수정 2017.10.0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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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오늘(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이북5도청에서 이산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36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을 찾아 위로의 말을 전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또 추석 당일인 4일에는 이산가족 1,000여 명과 함께 임진각 망배단에서 합동제례를 드리고 명절에도 고향 땅을 밟지 못하는 아픔을 위로한다.
조 장관은 앞서 지난 달 25일에는 이산가족과 납북자 가족의 자택을 찾아 위로하고, 지난 달 30일에는 경기 의정부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탈북민과 직장 동료들을 만나 격려했다.
통일부는 조 장관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또 추석 당일인 4일에는 이산가족 1,000여 명과 함께 임진각 망배단에서 합동제례를 드리고 명절에도 고향 땅을 밟지 못하는 아픔을 위로한다.
조 장관은 앞서 지난 달 25일에는 이산가족과 납북자 가족의 자택을 찾아 위로하고, 지난 달 30일에는 경기 의정부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탈북민과 직장 동료들을 만나 격려했다.
통일부는 조 장관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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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통일부 장관, 오늘 이산가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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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02 06:10:39
- 수정2017-10-02 06:10:56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오늘(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이북5도청에서 이산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36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을 찾아 위로의 말을 전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또 추석 당일인 4일에는 이산가족 1,000여 명과 함께 임진각 망배단에서 합동제례를 드리고 명절에도 고향 땅을 밟지 못하는 아픔을 위로한다.
조 장관은 앞서 지난 달 25일에는 이산가족과 납북자 가족의 자택을 찾아 위로하고, 지난 달 30일에는 경기 의정부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탈북민과 직장 동료들을 만나 격려했다.
통일부는 조 장관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또 추석 당일인 4일에는 이산가족 1,000여 명과 함께 임진각 망배단에서 합동제례를 드리고 명절에도 고향 땅을 밟지 못하는 아픔을 위로한다.
조 장관은 앞서 지난 달 25일에는 이산가족과 납북자 가족의 자택을 찾아 위로하고, 지난 달 30일에는 경기 의정부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탈북민과 직장 동료들을 만나 격려했다.
통일부는 조 장관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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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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