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외한 대부분 오후까지 비

입력 2017.10.02 (12:08) 수정 2017.10.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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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와 동해안으로만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오후까지, 동해안지역도 밤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80mm 이상, 강원 영동 지역은 10에서 50,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 말고도 대체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주변 시설물 점검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앞서 보신 것처럼 바닷길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오늘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앞으로의 연휴 기간 날씨를 살펴봅니다.

일단, 오늘을 비롯해 이번 연휴 기간 내내 기온이 20도 안팎을 맴돌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체로 활동하시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곳에 따라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영동과 경북 동해안, 모레 아침에도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이번 추석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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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제외한 대부분 오후까지 비
    • 입력 2017-10-02 12:13:58
    • 수정2017-10-02 12:16:40
    뉴스 12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와 동해안으로만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오후까지, 동해안지역도 밤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80mm 이상, 강원 영동 지역은 10에서 50,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 말고도 대체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주변 시설물 점검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앞서 보신 것처럼 바닷길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오늘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앞으로의 연휴 기간 날씨를 살펴봅니다.

일단, 오늘을 비롯해 이번 연휴 기간 내내 기온이 20도 안팎을 맴돌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체로 활동하시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곳에 따라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영동과 경북 동해안, 모레 아침에도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이번 추석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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