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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여객선’ 안전위해요소 119건 적발…개선조치 요구
입력 2017.10.02 (13:29) 수정 2017.10.02 (13:36) 사회
행정안전부는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유람선과 여객선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벌인 결과 총 119건의 안전위해요소를 적발해 개선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이번 점검은 안전과 시설, 화재, 기타 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이중 안전 관련 위해요소가 42건(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법규정 준수 등 기타 31건(26%), 시설 25건(21%), 화재 위해요소가 21건(18%)이었다.

안전 분야의 경우 선내 구명조끼등(燈) 건전지 미부착, 객실 비상구 출입문 폐쇄, 노후 구명장비 비치 등이 지적됐다.

시설 분야에서는 기관실 내 상부등의 덮개가 떨어지는 문제 등이 발견됐고, 화재 분야에서는 소화전과 소화호스 규격이 다르거나, 선착장 내 LP가스통 방치 등이 적발됐다.

행안부는 지적 사항들을 시·도 책임 하에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감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유람·여객선’ 안전위해요소 119건 적발…개선조치 요구
    • 입력 2017-10-02 13:29:40
    • 수정2017-10-02 13:36:00
    사회
행정안전부는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유람선과 여객선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벌인 결과 총 119건의 안전위해요소를 적발해 개선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이번 점검은 안전과 시설, 화재, 기타 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이중 안전 관련 위해요소가 42건(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법규정 준수 등 기타 31건(26%), 시설 25건(21%), 화재 위해요소가 21건(18%)이었다.

안전 분야의 경우 선내 구명조끼등(燈) 건전지 미부착, 객실 비상구 출입문 폐쇄, 노후 구명장비 비치 등이 지적됐다.

시설 분야에서는 기관실 내 상부등의 덮개가 떨어지는 문제 등이 발견됐고, 화재 분야에서는 소화전과 소화호스 규격이 다르거나, 선착장 내 LP가스통 방치 등이 적발됐다.

행안부는 지적 사항들을 시·도 책임 하에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감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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