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7017’, 방문객 500만 명 돌파

입력 2017.10.02 (16:59) 수정 2017.10.02 (1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로 7017의 방문객이 개장 136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2일 오후 2시쯤 서울로 방문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울로는 5월 20일 개장 직후 하루 4만∼5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지만 여름 장마가 찾아오며 하루 1만∼2만 명대로 방문객 수가 줄었다. 날씨가 선선해진 최근엔 평일 2만∼3만 명, 주말 4만∼6만 명이 서울로를 방문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서울로 방문객이 1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로 7017은 1970년 개통한 이후 재난위험등급 최하점을 받을 정도로 낡은 서울역 고가를 공중 보행공원으로 새롭게 꾸민 곳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로 7017’, 방문객 500만 명 돌파
    • 입력 2017-10-02 16:59:11
    • 수정2017-10-02 17:00:04
    사회
서울로 7017의 방문객이 개장 136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2일 오후 2시쯤 서울로 방문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울로는 5월 20일 개장 직후 하루 4만∼5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지만 여름 장마가 찾아오며 하루 1만∼2만 명대로 방문객 수가 줄었다. 날씨가 선선해진 최근엔 평일 2만∼3만 명, 주말 4만∼6만 명이 서울로를 방문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서울로 방문객이 1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로 7017은 1970년 개통한 이후 재난위험등급 최하점을 받을 정도로 낡은 서울역 고가를 공중 보행공원으로 새롭게 꾸민 곳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