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감소…3~5일 통행료 면제

입력 2017.10.02 (21:56) 수정 2017.10.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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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계속되던 고속도로는 오후부터 정체 구간이 줄면서 원활한 흐름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가장 극심한 정체를 보인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4시부터 부산 방향으로 정체 구간이 줄면서 천안휴게소에서 옥산하이패스나들목 등 25km 구간에서만 차량의 흐름이 더딘 상탭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8.4km 구간에서만 정체가 남아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차량 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전국의 고속도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내일 새벽 0시부터 5일 자정까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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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정체 감소…3~5일 통행료 면제
    • 입력 2017-10-02 21:56:32
    • 수정2017-10-02 22:08:19
    사회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계속되던 고속도로는 오후부터 정체 구간이 줄면서 원활한 흐름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가장 극심한 정체를 보인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4시부터 부산 방향으로 정체 구간이 줄면서 천안휴게소에서 옥산하이패스나들목 등 25km 구간에서만 차량의 흐름이 더딘 상탭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8.4km 구간에서만 정체가 남아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차량 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전국의 고속도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내일 새벽 0시부터 5일 자정까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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