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낮기온 내려가…동해안, 영남 내륙 가끔 비

입력 2017.10.02 (23:04) 수정 2017.10.02 (2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은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추석 당일인 수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가끔 내리겠고, 목요일은 전남과 제주 금요일은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는 강원 산지와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17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다시 낮기온 내려가…동해안, 영남 내륙 가끔 비
    • 입력 2017-10-02 23:42:01
    • 수정2017-10-02 23:47:54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은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추석 당일인 수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가끔 내리겠고, 목요일은 전남과 제주 금요일은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는 강원 산지와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17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