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세종문화회관서 ‘제4349주년 개천절’ 경축식

입력 2017.10.03 (01:02) 수정 2017.10.0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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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상에 내린 빛, 사람을 향한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4349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에는 문화재 지킴이, 청년 농업인,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한국의 전통을 계승해온 이들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초청받은 일반 국민이 참석한다.

개천절 기념행사는 각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열린다. 140여 개 행사에 총 9만여 명이 참석한다.

자치단체에서는 경축식과 전통제례, 전시회, 문화행사 등 200여 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재외공관에서는 현지 한국대사관과 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동포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130여 개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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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3일 세종문화회관서 ‘제4349주년 개천절’ 경축식
    • 입력 2017-10-03 01:02:19
    • 수정2017-10-03 01:13:25
    사회
행정안전부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상에 내린 빛, 사람을 향한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4349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에는 문화재 지킴이, 청년 농업인,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한국의 전통을 계승해온 이들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초청받은 일반 국민이 참석한다.

개천절 기념행사는 각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열린다. 140여 개 행사에 총 9만여 명이 참석한다.

자치단체에서는 경축식과 전통제례, 전시회, 문화행사 등 200여 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재외공관에서는 현지 한국대사관과 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동포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130여 개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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