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교통 통신원 변신 “안전 운전하세요”
입력 2017.10.03 (06:02)
수정 2017.10.0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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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일일 교통 통신원으로 나서 고속도로 상황을 전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당부했습니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경찰과 소방관 등 국민 12명에게 깜짝 전화를 걸어 격려와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 사흘째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찾았습니다.
일일 교통통신원을 맡은 문 대통령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고속도로 상황을 직접 설명했고, 졸음 운전 예방과 안전띠 착용 등 귀성길 안전 운전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피곤하실 때, 휴게소나 쉼터에서 한숨 돌리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출발하실 때 전 좌석 안전띠 착용도 잊지 마시고요."
긴 연휴로 모처럼 여유있고 편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남녀가 함께 일손을 나누면 더욱 즐거운 명절이 될 거라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시간 교통상황을 점검하며 연휴 기간 교통사고 감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고속도로 순찰대 등 현장 직원들도 격려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바쁘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명절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수고많으십니다."
문 대통령은 군인과 소방관, 콜센터 상담원 등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국민 12명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석 당일 가족들과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차례를 지내면서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일일 교통 통신원으로 나서 고속도로 상황을 전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당부했습니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경찰과 소방관 등 국민 12명에게 깜짝 전화를 걸어 격려와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 사흘째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찾았습니다.
일일 교통통신원을 맡은 문 대통령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고속도로 상황을 직접 설명했고, 졸음 운전 예방과 안전띠 착용 등 귀성길 안전 운전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피곤하실 때, 휴게소나 쉼터에서 한숨 돌리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출발하실 때 전 좌석 안전띠 착용도 잊지 마시고요."
긴 연휴로 모처럼 여유있고 편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남녀가 함께 일손을 나누면 더욱 즐거운 명절이 될 거라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시간 교통상황을 점검하며 연휴 기간 교통사고 감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고속도로 순찰대 등 현장 직원들도 격려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바쁘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명절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수고많으십니다."
문 대통령은 군인과 소방관, 콜센터 상담원 등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국민 12명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석 당일 가족들과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차례를 지내면서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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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03 06:10:12
- 수정2017-10-03 06:13:42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일일 교통 통신원으로 나서 고속도로 상황을 전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당부했습니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경찰과 소방관 등 국민 12명에게 깜짝 전화를 걸어 격려와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 사흘째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찾았습니다.
일일 교통통신원을 맡은 문 대통령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고속도로 상황을 직접 설명했고, 졸음 운전 예방과 안전띠 착용 등 귀성길 안전 운전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피곤하실 때, 휴게소나 쉼터에서 한숨 돌리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출발하실 때 전 좌석 안전띠 착용도 잊지 마시고요."
긴 연휴로 모처럼 여유있고 편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남녀가 함께 일손을 나누면 더욱 즐거운 명절이 될 거라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시간 교통상황을 점검하며 연휴 기간 교통사고 감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고속도로 순찰대 등 현장 직원들도 격려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바쁘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명절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수고많으십니다."
문 대통령은 군인과 소방관, 콜센터 상담원 등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국민 12명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석 당일 가족들과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차례를 지내면서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일일 교통 통신원으로 나서 고속도로 상황을 전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당부했습니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경찰과 소방관 등 국민 12명에게 깜짝 전화를 걸어 격려와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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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째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찾았습니다.
일일 교통통신원을 맡은 문 대통령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고속도로 상황을 직접 설명했고, 졸음 운전 예방과 안전띠 착용 등 귀성길 안전 운전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피곤하실 때, 휴게소나 쉼터에서 한숨 돌리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출발하실 때 전 좌석 안전띠 착용도 잊지 마시고요."
긴 연휴로 모처럼 여유있고 편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남녀가 함께 일손을 나누면 더욱 즐거운 명절이 될 거라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시간 교통상황을 점검하며 연휴 기간 교통사고 감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고속도로 순찰대 등 현장 직원들도 격려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바쁘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명절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수고많으십니다."
문 대통령은 군인과 소방관, 콜센터 상담원 등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국민 12명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석 당일 가족들과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차례를 지내면서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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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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