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내 넘어진 지게차에 깔린 필리핀 직원 숨져

입력 2017.10.03 (07:47) 수정 2017.10.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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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밤 11시 10분쯤 부산시 강서구의 한 공장 내 직원숙소 근처에서 운행하던 지게차가 가건물의 벽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지게차에 깔린 필리핀 국적의 공장 직원 J(31) 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 중에 발생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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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 내 넘어진 지게차에 깔린 필리핀 직원 숨져
    • 입력 2017-10-03 07:47:45
    • 수정2017-10-03 08:16:00
    사회
지난 2일 밤 11시 10분쯤 부산시 강서구의 한 공장 내 직원숙소 근처에서 운행하던 지게차가 가건물의 벽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지게차에 깔린 필리핀 국적의 공장 직원 J(31) 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 중에 발생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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