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 거목’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3일 오전 타계
입력 2017.10.03 (11:00)
수정 2017.10.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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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의 거목'인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새벽 노환으로 타계했습니다.
지난 1986년, IOC 위원에 선출된 김 전 부위원장은 이후 대한체육회장과 IOC 집행위원·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등을 유치하는데 공을 세워 한국스포츠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역사적인 남북 선수단 동시 입장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1986년, IOC 위원에 선출된 김 전 부위원장은 이후 대한체육회장과 IOC 집행위원·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등을 유치하는데 공을 세워 한국스포츠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역사적인 남북 선수단 동시 입장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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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포츠 거목’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3일 오전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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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03 11:00:49
- 수정2017-10-03 16:59:58
'한국스포츠의 거목'인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새벽 노환으로 타계했습니다.
지난 1986년, IOC 위원에 선출된 김 전 부위원장은 이후 대한체육회장과 IOC 집행위원·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등을 유치하는데 공을 세워 한국스포츠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역사적인 남북 선수단 동시 입장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1986년, IOC 위원에 선출된 김 전 부위원장은 이후 대한체육회장과 IOC 집행위원·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등을 유치하는데 공을 세워 한국스포츠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역사적인 남북 선수단 동시 입장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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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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