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피멍들 때까지 폴댄스 연습…‘명불허전’ 스테파니

입력 2017.10.03 (16:39) 수정 2017.10.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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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30)가 멍이 심하게 든 자신의 다리를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인스타그램에 "폴댄스로 인한 영광의 상처들. 폴 탈 때마다 데자뷔 그림.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것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스테파니가 올린 사진을 보면, 왼쪽 발등과 오른쪽 오금을 중심으로 두 다리에 심한 피멍이 들어있다.

해당 게시글에 "멋있으면서도 너무 마음 아픈 사진이네요. 약 챙겨 바르세요", "프로다운 모습이 아름답다. 빨리 낫길", "고생했어요. 영광의 상처" 등 댓글 1,000여 개가 달렸다.

사진출처: tvN 화면캡처사진출처: tvN 화면캡처

스테파니는 앞선 28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마마무의 'Piano Man'에 맞춰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리에 난 상처들은 해당 무대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환상적인 폴댄스를 선보인 스테파니는 출연진으로부터 "입이 쩍 벌어지는 무대였다"는 찬사를 들었다. 무대가 끝난 뒤 진행자인 강호동이 "다리에 굉장히 멍이 많이 들었는데 괜찮으냐"고 묻자 스테파니는 "안 괜찮아요. 아파요"라고 대답해 다시 박수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역시 클래스가 달랐다", "높은 구두를 신고 어떻게 저렇게 출 수 있죠?", "와... 이런 게 프로구나", "대박 퍼포먼스. 명불허전 스테파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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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30)가 멍이 심하게 든 자신의 다리를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인스타그램에 "폴댄스로 인한 영광의 상처들. 폴 탈 때마다 데자뷔 그림.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것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스테파니가 올린 사진을 보면, 왼쪽 발등과 오른쪽 오금을 중심으로 두 다리에 심한 피멍이 들어있다. 해당 게시글에 "멋있으면서도 너무 마음 아픈 사진이네요. 약 챙겨 바르세요", "프로다운 모습이 아름답다. 빨리 낫길", "고생했어요. 영광의 상처" 등 댓글 1,000여 개가 달렸다. 사진출처: tvN 화면캡처 스테파니는 앞선 28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마마무의 'Piano Man'에 맞춰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리에 난 상처들은 해당 무대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환상적인 폴댄스를 선보인 스테파니는 출연진으로부터 "입이 쩍 벌어지는 무대였다"는 찬사를 들었다. 무대가 끝난 뒤 진행자인 강호동이 "다리에 굉장히 멍이 많이 들었는데 괜찮으냐"고 묻자 스테파니는 "안 괜찮아요. 아파요"라고 대답해 다시 박수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역시 클래스가 달랐다", "높은 구두를 신고 어떻게 저렇게 출 수 있죠?", "와... 이런 게 프로구나", "대박 퍼포먼스. 명불허전 스테파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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