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성’ 정체 구간 대부분 해소…서울→부산 4시간 20분

입력 2017.10.03 (17:10) 수정 2017.10.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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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인 오늘(3일) 아침부터 막바지 귀성 차량이 몰렸지만 오후 들어 대부분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정오 무렵 정점을 찍었던 정체구간은 오후 들면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천안휴게소 주변과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방면 서평택분기점 주변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풀렸다고 밝혔다.

오후 6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대전까지 1시간40분, 대구까지 3시간8분, 부산까지 4시간20분, 울산까지 4시간7분, 광주까지 3시간, 목포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양양까지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49만대로 어제보다 50만대 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늘부터 모레 자정까지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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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귀성’ 정체 구간 대부분 해소…서울→부산 4시간 20분
    • 입력 2017-10-03 17:10:23
    • 수정2017-10-03 17:22:40
    사회
추석 전날인 오늘(3일) 아침부터 막바지 귀성 차량이 몰렸지만 오후 들어 대부분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정오 무렵 정점을 찍었던 정체구간은 오후 들면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천안휴게소 주변과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방면 서평택분기점 주변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풀렸다고 밝혔다.

오후 6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대전까지 1시간40분, 대구까지 3시간8분, 부산까지 4시간20분, 울산까지 4시간7분, 광주까지 3시간, 목포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양양까지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49만대로 어제보다 50만대 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늘부터 모레 자정까지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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