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참사현장 방문앞서 트위터 “위대한 나라 자랑스러워”

입력 2017.10.03 (23:35) 수정 2017.10.0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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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참사와 관련해, "나는 이 위대한 나라가 너무 자랑스럽다"면서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기에 앞서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참사 이후 전 국민이 애도하며 사태 수습을 위해 힘을 모으는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건의 희생자와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랑과 희망이 우리를 하나로 묶을 것"이라며 "미국이 유대와 평화를 찾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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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03 23:35:19
    • 수정2017-10-03 23:54:44
    국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참사와 관련해, "나는 이 위대한 나라가 너무 자랑스럽다"면서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기에 앞서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참사 이후 전 국민이 애도하며 사태 수습을 위해 힘을 모으는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건의 희생자와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랑과 희망이 우리를 하나로 묶을 것"이라며 "미국이 유대와 평화를 찾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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