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만 같아라…달빛 아래 “소원 빌어요”
입력 2017.10.04 (21:03)
수정 2017.10.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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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4일) 둥근 보름달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어제(3일) 말씀드렸는데, 일부는 정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구름의 양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간간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상암동 하늘 공원에서는 보름달이 어떻게 보이는지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보름달 보러 나온 시민들이 많군요?
<리포트>
제가 오늘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상암동에 있는 하늘 공원입니다.
폐장이 한시간 채 남지 않은 밤 시간이지만, 도심 속 전망이 시원하게 트여있고, 조금이라도 보름달을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았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보름달을 함께 감상하시죠.
오늘(4일) 대부분 지역 하늘에 구름의 양이 제법 많아서 달빛이 휘영청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두꺼운 구름 뒷편으로 둥근 보름달의 형체가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과 함께 두손 모아 달에 소원을 비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내일(5일)도 날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호남과 경남 서부는 밤부터, 금요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로 최고 60mm 가량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요일 저녁에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 예보도 있고,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3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에 머무르겠고 바람까지 불면서 더욱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서늘한 가을 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상암 하늘 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오늘(4일) 둥근 보름달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어제(3일) 말씀드렸는데, 일부는 정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구름의 양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간간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상암동 하늘 공원에서는 보름달이 어떻게 보이는지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보름달 보러 나온 시민들이 많군요?
<리포트>
제가 오늘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상암동에 있는 하늘 공원입니다.
폐장이 한시간 채 남지 않은 밤 시간이지만, 도심 속 전망이 시원하게 트여있고, 조금이라도 보름달을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았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보름달을 함께 감상하시죠.
오늘(4일) 대부분 지역 하늘에 구름의 양이 제법 많아서 달빛이 휘영청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두꺼운 구름 뒷편으로 둥근 보름달의 형체가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과 함께 두손 모아 달에 소원을 비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내일(5일)도 날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호남과 경남 서부는 밤부터, 금요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로 최고 60mm 가량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요일 저녁에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 예보도 있고,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3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에 머무르겠고 바람까지 불면서 더욱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서늘한 가을 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상암 하늘 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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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만 같아라…달빛 아래 “소원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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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04 21:04:11
- 수정2017-10-04 21:44:46

<앵커 멘트>
오늘(4일) 둥근 보름달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어제(3일) 말씀드렸는데, 일부는 정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구름의 양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간간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상암동 하늘 공원에서는 보름달이 어떻게 보이는지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보름달 보러 나온 시민들이 많군요?
<리포트>
제가 오늘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상암동에 있는 하늘 공원입니다.
폐장이 한시간 채 남지 않은 밤 시간이지만, 도심 속 전망이 시원하게 트여있고, 조금이라도 보름달을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았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보름달을 함께 감상하시죠.
오늘(4일) 대부분 지역 하늘에 구름의 양이 제법 많아서 달빛이 휘영청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두꺼운 구름 뒷편으로 둥근 보름달의 형체가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과 함께 두손 모아 달에 소원을 비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내일(5일)도 날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호남과 경남 서부는 밤부터, 금요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로 최고 60mm 가량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요일 저녁에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 예보도 있고,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3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에 머무르겠고 바람까지 불면서 더욱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서늘한 가을 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상암 하늘 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오늘(4일) 둥근 보름달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어제(3일) 말씀드렸는데, 일부는 정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구름의 양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간간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상암동 하늘 공원에서는 보름달이 어떻게 보이는지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보름달 보러 나온 시민들이 많군요?
<리포트>
제가 오늘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상암동에 있는 하늘 공원입니다.
폐장이 한시간 채 남지 않은 밤 시간이지만, 도심 속 전망이 시원하게 트여있고, 조금이라도 보름달을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았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보름달을 함께 감상하시죠.
오늘(4일) 대부분 지역 하늘에 구름의 양이 제법 많아서 달빛이 휘영청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두꺼운 구름 뒷편으로 둥근 보름달의 형체가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과 함께 두손 모아 달에 소원을 비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내일(5일)도 날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호남과 경남 서부는 밤부터, 금요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로 최고 60mm 가량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요일 저녁에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 예보도 있고,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3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에 머무르겠고 바람까지 불면서 더욱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서늘한 가을 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상암 하늘 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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