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한밤중 정체 지속…새벽 1시쯤 풀릴 듯

입력 2017.10.04 (21:04) 수정 2017.10.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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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가 밤 9시를 넘어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수도권 양방향 등 현재 밀리는 구간이 50킬로미터가 넘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총 3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고 영동고속도로는 조금전부터 차량 흐름이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5일) 새벽 1시는 돼야 정체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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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한밤중 정체 지속…새벽 1시쯤 풀릴 듯
    • 입력 2017-10-04 21:05:18
    • 수정2017-10-04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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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가 밤 9시를 넘어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수도권 양방향 등 현재 밀리는 구간이 50킬로미터가 넘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총 3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고 영동고속도로는 조금전부터 차량 흐름이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5일) 새벽 1시는 돼야 정체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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