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맑고 오늘만큼 기온 올라, 아침 짙은 안개

입력 2017.10.08 (21:22) 수정 2017.10.0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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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 절기였지만 실제 날씨는 절기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가 28도를 넘어서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았는데요.

한글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낮에는 약간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 대전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남부는 한낮에 광주 28도, 대구와 제주는 27도로 오늘만큼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날이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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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맑고 오늘만큼 기온 올라, 아침 짙은 안개
    • 입력 2017-10-08 21:23:03
    • 수정2017-10-08 2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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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 절기였지만 실제 날씨는 절기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가 28도를 넘어서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았는데요.

한글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낮에는 약간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 대전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남부는 한낮에 광주 28도, 대구와 제주는 27도로 오늘만큼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날이 쌀쌀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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