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전국 쾌청, 아침 짙은 안개 주의

입력 2017.10.09 (07:19) 수정 2017.10.09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끝나가는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걸까요.

오늘 전국에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이른 아침 이동하시는 분들은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종은 가시거리가 70m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가시거리가 1k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안개등을 켜시고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서울 낮 기온은 28.7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서울 낮 기온 26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3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광주와 대구 28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글날 전국 쾌청, 아침 짙은 안개 주의
    • 입력 2017-10-09 07:22:09
    • 수정2017-10-09 07:41:35
    뉴스광장
한글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끝나가는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걸까요.

오늘 전국에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이른 아침 이동하시는 분들은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종은 가시거리가 70m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가시거리가 1k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안개등을 켜시고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서울 낮 기온은 28.7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서울 낮 기온 26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3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광주와 대구 28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