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을 부르는 우도환

입력 2017.10.09 (1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드독’ 우도환의 도발적인 내레이션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이 공개한 세 개의 티저 영상 속 우도환의 내레이션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 우도환은 극중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았다. 극중 민준은 상황에 따라 어떤 사람도 될 수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만큼 우도환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 속 우도환은 극중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수장 최강우 역을 맡은 유지태와 팽팽한 대립을 펼쳐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걸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유지태를 자극하거나 자신 있는 태도로 “이게 전부입니까? 이제 제가 시작해볼까요?”라며 여유를 부리는 등 도발적인 말투와 대사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짧은 예고편임에도 우도환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을 유발한다.

우도환은 첫 주연작 OCN ‘구해줘’에서 열혈 깡다구 ‘석동철’ 역을 맡아 ‘新 여심 스틸러’로 급부상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우도환, 유지태,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정보석, 홍수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본방을 부르는 우도환
    • 입력 2017-10-09 11:26:37
    TV특종
‘매드독’ 우도환의 도발적인 내레이션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이 공개한 세 개의 티저 영상 속 우도환의 내레이션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 우도환은 극중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았다. 극중 민준은 상황에 따라 어떤 사람도 될 수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만큼 우도환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 속 우도환은 극중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수장 최강우 역을 맡은 유지태와 팽팽한 대립을 펼쳐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걸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유지태를 자극하거나 자신 있는 태도로 “이게 전부입니까? 이제 제가 시작해볼까요?”라며 여유를 부리는 등 도발적인 말투와 대사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짧은 예고편임에도 우도환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을 유발한다.

우도환은 첫 주연작 OCN ‘구해줘’에서 열혈 깡다구 ‘석동철’ 역을 맡아 ‘新 여심 스틸러’로 급부상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우도환, 유지태,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정보석, 홍수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