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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찰, 지상 5m서 나는 미래형 순찰 오토바이 선보여
입력 2017.10.09 (16:40) 수정 2017.10.09 (16:42) 국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이 공중에 떠서 순찰하는 드론형 오토바이를 선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바이 경찰은 7일 두바이 국제전시장에서 개막한 첨단 기술 전시회인 GITEX에서 '호버서프'라는 이름의 미래형 '순찰 오토바이'의 실물을 전시했다.

호버서프는 드론과 같은 방식으로 전기로 프로펠러 4개를 돌려 경찰관 1명을 태운 채 지상에서 5m 정도 떠서 운항할 수 있다.

두바이 경찰 관계자는 "호버서프는 차량 정체나 비상 상황에서 경찰관이 타고 공중으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사정을 파악한 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구는 경찰관을 태우지 않을 때는 최고 6㎞의 높이까지 상승, 시속 70㎞ 속도로 300㎏의 물체를 25분간 운반할 수도 있다.

두바이 경찰은 또 이 전시회에서 몸통에 카메라 8개를 설치해 경찰관이 타고 가면서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오토바이'도 공개했다.

일본 미카사에서 제작한 이 오토바이는 전기 충전식이며 최고시속은 200㎞라고 두바이 경찰은 설명했다.
  • 두바이 경찰, 지상 5m서 나는 미래형 순찰 오토바이 선보여
    • 입력 2017-10-09 16:40:49
    • 수정2017-10-09 16:42:14
    국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이 공중에 떠서 순찰하는 드론형 오토바이를 선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바이 경찰은 7일 두바이 국제전시장에서 개막한 첨단 기술 전시회인 GITEX에서 '호버서프'라는 이름의 미래형 '순찰 오토바이'의 실물을 전시했다.

호버서프는 드론과 같은 방식으로 전기로 프로펠러 4개를 돌려 경찰관 1명을 태운 채 지상에서 5m 정도 떠서 운항할 수 있다.

두바이 경찰 관계자는 "호버서프는 차량 정체나 비상 상황에서 경찰관이 타고 공중으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사정을 파악한 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구는 경찰관을 태우지 않을 때는 최고 6㎞의 높이까지 상승, 시속 70㎞ 속도로 300㎏의 물체를 25분간 운반할 수도 있다.

두바이 경찰은 또 이 전시회에서 몸통에 카메라 8개를 설치해 경찰관이 타고 가면서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오토바이'도 공개했다.

일본 미카사에서 제작한 이 오토바이는 전기 충전식이며 최고시속은 200㎞라고 두바이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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