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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받고 기사 채용, 시내버스 노조 간부들 적발
입력 2017.10.13 (11:12) 사회
시내버스 기사 채용을 목적으로 수천만 원을 뜯어내거나 금품을 건넨 버스회사 노조 관계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 모 버스운송업체 노조지부장 53살 A씨와 부지부장 등 6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기사 등 11명을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조지부장 A씨 등은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1명으로부터 취업 청탁과 함께 5천 8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에도 취업 비리와 관련해 버스회사 3곳 관계자 50명을 적발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 모 버스운송업체 노조지부장 53살 A씨와 부지부장 등 6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기사 등 11명을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조지부장 A씨 등은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1명으로부터 취업 청탁과 함께 5천 8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에도 취업 비리와 관련해 버스회사 3곳 관계자 50명을 적발했습니다.
- ‘뒷돈’ 받고 기사 채용, 시내버스 노조 간부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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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3 11:12:52
시내버스 기사 채용을 목적으로 수천만 원을 뜯어내거나 금품을 건넨 버스회사 노조 관계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 모 버스운송업체 노조지부장 53살 A씨와 부지부장 등 6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기사 등 11명을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조지부장 A씨 등은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1명으로부터 취업 청탁과 함께 5천 8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에도 취업 비리와 관련해 버스회사 3곳 관계자 50명을 적발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 모 버스운송업체 노조지부장 53살 A씨와 부지부장 등 6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기사 등 11명을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조지부장 A씨 등은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1명으로부터 취업 청탁과 함께 5천 8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에도 취업 비리와 관련해 버스회사 3곳 관계자 50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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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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