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0.36%↑…추석 이후 상승 폭 커져
입력 2017.10.13 (13:24) 수정 2017.10.13 (13:27) 경제
추석 연휴 이후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다시 커지고 있다.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36% 오르며, 8·2 대책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인 추석 직전의 오름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동구 둔촌주공과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등 몇몇 주요 재건축 아파트가 추석 직전 거래되고, 그에 따른 기대감으로 일부 매물이 회수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주 서울 일반 아파트값은 0.19% 상승해 추석 직전 0.1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매수세가 크게 늘지는 않았지만 서대문, 마포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거래가 일부 이뤄지고 매물이 거둬들여져 가격 오름폭이 컸던 둔촌주공의 영향으로 강동구가 0.47%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서대문(0.40%), 중구(0.35%), 마포(0.33%), 성동(0.32%) 순이었다.
강남 3구도 집값이 오름세를 이어갔고, 신도시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전세 시장은 추석 이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이번 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이 0.09%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일부 전세 물량이 부족한 지역에서 오름폭이 컸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부동산114는 설명했다.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36% 오르며, 8·2 대책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인 추석 직전의 오름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동구 둔촌주공과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등 몇몇 주요 재건축 아파트가 추석 직전 거래되고, 그에 따른 기대감으로 일부 매물이 회수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주 서울 일반 아파트값은 0.19% 상승해 추석 직전 0.1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매수세가 크게 늘지는 않았지만 서대문, 마포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거래가 일부 이뤄지고 매물이 거둬들여져 가격 오름폭이 컸던 둔촌주공의 영향으로 강동구가 0.47%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서대문(0.40%), 중구(0.35%), 마포(0.33%), 성동(0.32%) 순이었다.
강남 3구도 집값이 오름세를 이어갔고, 신도시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전세 시장은 추석 이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이번 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이 0.09%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일부 전세 물량이 부족한 지역에서 오름폭이 컸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부동산114는 설명했다.
-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0.36%↑…추석 이후 상승 폭 커져
-
- 입력 2017-10-13 13:24:26
- 수정2017-10-13 13:27:05

추석 연휴 이후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다시 커지고 있다.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36% 오르며, 8·2 대책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인 추석 직전의 오름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동구 둔촌주공과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등 몇몇 주요 재건축 아파트가 추석 직전 거래되고, 그에 따른 기대감으로 일부 매물이 회수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주 서울 일반 아파트값은 0.19% 상승해 추석 직전 0.1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매수세가 크게 늘지는 않았지만 서대문, 마포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거래가 일부 이뤄지고 매물이 거둬들여져 가격 오름폭이 컸던 둔촌주공의 영향으로 강동구가 0.47%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서대문(0.40%), 중구(0.35%), 마포(0.33%), 성동(0.32%) 순이었다.
강남 3구도 집값이 오름세를 이어갔고, 신도시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전세 시장은 추석 이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이번 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이 0.09%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일부 전세 물량이 부족한 지역에서 오름폭이 컸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부동산114는 설명했다.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36% 오르며, 8·2 대책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인 추석 직전의 오름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동구 둔촌주공과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등 몇몇 주요 재건축 아파트가 추석 직전 거래되고, 그에 따른 기대감으로 일부 매물이 회수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주 서울 일반 아파트값은 0.19% 상승해 추석 직전 0.1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매수세가 크게 늘지는 않았지만 서대문, 마포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거래가 일부 이뤄지고 매물이 거둬들여져 가격 오름폭이 컸던 둔촌주공의 영향으로 강동구가 0.47%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서대문(0.40%), 중구(0.35%), 마포(0.33%), 성동(0.32%) 순이었다.
강남 3구도 집값이 오름세를 이어갔고, 신도시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전세 시장은 추석 이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이번 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이 0.09%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일부 전세 물량이 부족한 지역에서 오름폭이 컸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부동산114는 설명했다.
- 기자 정보
-
-
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이윤희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