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보수대통합 추진위원에 이철우·홍문표·김성태

입력 2017.10.13 (14:39) 수정 2017.10.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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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보수대통합 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위원으로 이철우 최고위원과 홍문표 사무총장, 김성태 의원 등 3명의 3선 의원을 선정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하고 "한국당은 앞으로 보수대통합을 발판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백척간두의 국가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이 보수대통합 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인선을 마무리함에 따라 바른정당도 조만간 최고위원회의 등 당내 공식 논의절차를 거쳐 추진위원회 참여 여부 및 인선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과 바른정당 3선 의원들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모임을 통해 두 정당은 물론 보수진영의 대통합을 추진할 위원회 구성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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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3 14:39:08
    • 수정2017-10-13 14:41:10
    정치
자유한국당은 '보수대통합 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위원으로 이철우 최고위원과 홍문표 사무총장, 김성태 의원 등 3명의 3선 의원을 선정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하고 "한국당은 앞으로 보수대통합을 발판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백척간두의 국가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이 보수대통합 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인선을 마무리함에 따라 바른정당도 조만간 최고위원회의 등 당내 공식 논의절차를 거쳐 추진위원회 참여 여부 및 인선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과 바른정당 3선 의원들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모임을 통해 두 정당은 물론 보수진영의 대통합을 추진할 위원회 구성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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