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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피해 이불 뒤집어쓰고 절도…외부 카메라에 덜미
입력 2017.10.13 (15:10) 수정 2017.10.13 (16:54) 사회
부산 사하경찰서는 23살 김 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19일 새벽 2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목욕탕에 침입해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침입한 건물 안에서 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동했지만, 건물 안팎의 다른 CCTV에 얼굴이 포착돼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19일 새벽 2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목욕탕에 침입해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침입한 건물 안에서 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동했지만, 건물 안팎의 다른 CCTV에 얼굴이 포착돼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 CCTV 피해 이불 뒤집어쓰고 절도…외부 카메라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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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3 15:10:33
- 수정2017-10-13 16:54:22
부산 사하경찰서는 23살 김 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19일 새벽 2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목욕탕에 침입해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침입한 건물 안에서 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동했지만, 건물 안팎의 다른 CCTV에 얼굴이 포착돼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19일 새벽 2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목욕탕에 침입해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침입한 건물 안에서 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동했지만, 건물 안팎의 다른 CCTV에 얼굴이 포착돼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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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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