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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 돼지고기 15년 만에 제주도 반입
입력 2017.10.13 (15:39) 사회
15년 만에 반입이 허용된 다른 지역 돼지고기가 오늘 제주항을 통해 제주도에 반입됐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늘 오전 제주~목포간 여객선을 통해 경기와 충북에서 도축된 돼지고기와 가공용 돈가스가 들어온 것을 비롯해 오늘 하루만 1톤이 넘는 다른 지역 돼지고기가 제주도에 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업계는 다음주부터 반입이 본격화 되고 물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늘 오전 제주~목포간 여객선을 통해 경기와 충북에서 도축된 돼지고기와 가공용 돈가스가 들어온 것을 비롯해 오늘 하루만 1톤이 넘는 다른 지역 돼지고기가 제주도에 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업계는 다음주부터 반입이 본격화 되고 물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다른 지역 돼지고기 15년 만에 제주도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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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3 15:39:26
15년 만에 반입이 허용된 다른 지역 돼지고기가 오늘 제주항을 통해 제주도에 반입됐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늘 오전 제주~목포간 여객선을 통해 경기와 충북에서 도축된 돼지고기와 가공용 돈가스가 들어온 것을 비롯해 오늘 하루만 1톤이 넘는 다른 지역 돼지고기가 제주도에 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업계는 다음주부터 반입이 본격화 되고 물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늘 오전 제주~목포간 여객선을 통해 경기와 충북에서 도축된 돼지고기와 가공용 돈가스가 들어온 것을 비롯해 오늘 하루만 1톤이 넘는 다른 지역 돼지고기가 제주도에 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업계는 다음주부터 반입이 본격화 되고 물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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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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