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NC ‘낙동강 더비’ 준PO 4차전 입장권 1만1천석 매진

입력 2017.10.13 (17:07) 수정 2017.10.13 (1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펼치는 '낙동강 더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입장권 1만1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매진은 준플레이오프 통산 49번째이자 포스트시즌 273번째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8만3천95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틀 전 같은 곳에서 열린 3차전의 입장권도 매진됐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1차전 역시 2만6천석이 다 팔렸다.

이튿날 2차전의 입장권도 매진됐지만, 홈 팀인 롯데가 1차전에서 크게 패배(2-9)한 탓인지 약 1천400여장의 예매 취소가 발생했다.

결국, 2차전의 최종 관중은 2만5천169명으로 집계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NC ‘낙동강 더비’ 준PO 4차전 입장권 1만1천석 매진
    • 입력 2017-10-13 17:07:21
    • 수정2017-10-13 17:20:25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펼치는 '낙동강 더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입장권 1만1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매진은 준플레이오프 통산 49번째이자 포스트시즌 273번째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8만3천95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틀 전 같은 곳에서 열린 3차전의 입장권도 매진됐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1차전 역시 2만6천석이 다 팔렸다.

이튿날 2차전의 입장권도 매진됐지만, 홈 팀인 롯데가 1차전에서 크게 패배(2-9)한 탓인지 약 1천400여장의 예매 취소가 발생했다.

결국, 2차전의 최종 관중은 2만5천169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