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 불모지 ‘경남’…첫 ‘아이스하키’ 대회
입력 2017.10.14 (06:54)
수정 2017.10.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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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리는 '경남'에서 전국 규모의 첫 아이스하키 대회가 열렸는데요.
일본에서도 두 팀이나 참가해 미래의 빙상 유망주들이 우정을 나눴습니다.
이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
하얀 얼음판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주축이 된 유소년 팀, '창원데블스'와 '강원하이원'의 한판 승부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펼치는 몸싸움은 성인 선수 못지 않게 치열합니다.
올해 초 전국 동계체전에서 초등부 동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선보였던 '창원데블스' 선수들은 이젠 안방에서 더 즐겁게 실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창훈(창원데블스 선수) : "열심히 했는데…. 홈구장에서 하니까 더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리는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아이스하키 대회.
응원 열기도 뜨겁습니다.
서울과 대구, 부산 등 14개 지역 대표단 비롯해 일본에서도 선수들이 건너와 스포츠로 우정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강명상(경남아이스하키협회장) : "아이스하키의 붐을 조성하고, 나아가서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이 역사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개막을 앞두고 함께 빙판을 누비며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하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리는 '경남'에서 전국 규모의 첫 아이스하키 대회가 열렸는데요.
일본에서도 두 팀이나 참가해 미래의 빙상 유망주들이 우정을 나눴습니다.
이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
하얀 얼음판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주축이 된 유소년 팀, '창원데블스'와 '강원하이원'의 한판 승부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펼치는 몸싸움은 성인 선수 못지 않게 치열합니다.
올해 초 전국 동계체전에서 초등부 동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선보였던 '창원데블스' 선수들은 이젠 안방에서 더 즐겁게 실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창훈(창원데블스 선수) : "열심히 했는데…. 홈구장에서 하니까 더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리는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아이스하키 대회.
응원 열기도 뜨겁습니다.
서울과 대구, 부산 등 14개 지역 대표단 비롯해 일본에서도 선수들이 건너와 스포츠로 우정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강명상(경남아이스하키협회장) : "아이스하키의 붐을 조성하고, 나아가서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이 역사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개막을 앞두고 함께 빙판을 누비며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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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스포츠 불모지 ‘경남’…첫 ‘아이스하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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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4 06:56:37
- 수정2017-10-14 06: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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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리는 '경남'에서 전국 규모의 첫 아이스하키 대회가 열렸는데요.
일본에서도 두 팀이나 참가해 미래의 빙상 유망주들이 우정을 나눴습니다.
이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
하얀 얼음판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주축이 된 유소년 팀, '창원데블스'와 '강원하이원'의 한판 승부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펼치는 몸싸움은 성인 선수 못지 않게 치열합니다.
올해 초 전국 동계체전에서 초등부 동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선보였던 '창원데블스' 선수들은 이젠 안방에서 더 즐겁게 실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창훈(창원데블스 선수) : "열심히 했는데…. 홈구장에서 하니까 더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리는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아이스하키 대회.
응원 열기도 뜨겁습니다.
서울과 대구, 부산 등 14개 지역 대표단 비롯해 일본에서도 선수들이 건너와 스포츠로 우정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강명상(경남아이스하키협회장) : "아이스하키의 붐을 조성하고, 나아가서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이 역사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개막을 앞두고 함께 빙판을 누비며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하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리는 '경남'에서 전국 규모의 첫 아이스하키 대회가 열렸는데요.
일본에서도 두 팀이나 참가해 미래의 빙상 유망주들이 우정을 나눴습니다.
이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
하얀 얼음판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주축이 된 유소년 팀, '창원데블스'와 '강원하이원'의 한판 승부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펼치는 몸싸움은 성인 선수 못지 않게 치열합니다.
올해 초 전국 동계체전에서 초등부 동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선보였던 '창원데블스' 선수들은 이젠 안방에서 더 즐겁게 실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창훈(창원데블스 선수) : "열심히 했는데…. 홈구장에서 하니까 더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리는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아이스하키 대회.
응원 열기도 뜨겁습니다.
서울과 대구, 부산 등 14개 지역 대표단 비롯해 일본에서도 선수들이 건너와 스포츠로 우정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강명상(경남아이스하키협회장) : "아이스하키의 붐을 조성하고, 나아가서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이 역사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개막을 앞두고 함께 빙판을 누비며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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