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부산 국제영화제 참석…영화 ‘미씽’ 관람

입력 2017.10.15 (10:46) 수정 2017.10.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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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휴일인 15일(오늘)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관기사] [포토] 문 대통령이 본 영화는?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의 한 영화관에서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에 나섰다.

이 영화는 한국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다.

문 대통령은 영화 관람을 마친 뒤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영화를 전공하는 대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야외극장을 둘러본 뒤 영화 관계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한국 영화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6월 19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과 8월 31일 제8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에 각각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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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5 10:46:31
    • 수정2017-10-15 14:35:31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휴일인 15일(오늘)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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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의 한 영화관에서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에 나섰다.

이 영화는 한국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다.

문 대통령은 영화 관람을 마친 뒤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영화를 전공하는 대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야외극장을 둘러본 뒤 영화 관계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한국 영화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6월 19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과 8월 31일 제8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에 각각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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