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과 방청객, 막장 로맨스가 뜬다

입력 2017.10.15 (11:38) 수정 2017.10.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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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에 새 코너 ‘픽미업’이 출격한다. ‘픽미업’은 녹화 중 무작위로 방청객을 무대에 올려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리얼 막장쇼로, 류근지-김성원-송영길-서태훈 4인방이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묘령의 방청객을 사로잡기 위한 류근지-김성원-서태훈의 처절한 고군분투가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류근지와 김성원은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다. 김성원은 류근지의 주먹이 얼굴에 닿지도 않았는데 오버스럽게 안면근육을 움직이고 있어 폭소를 터트린다. 더욱이 류근지는 ‘공주님 안기’까지 시도하며 처절하게 사랑을 갈구하고 있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어 김성원-서태훈이 무릎을 꿇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태훈은 불안한 듯 눈을 질끈 감고 있고, 김성원은 담담하게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이는 묘령의 방청객이 최종 이상형을 꼽는 모습으로,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근지-김성원-송영길-서태훈, 그리고 방청객이 함께 펼쳐나갈 막장 로맨스 15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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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과 방청객, 막장 로맨스가 뜬다
    • 입력 2017-10-15 11:38:45
    • 수정2017-10-15 11:39:39
    TV특종

KBS 2TV ’개그콘서트’)에 새 코너 ‘픽미업’이 출격한다. ‘픽미업’은 녹화 중 무작위로 방청객을 무대에 올려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리얼 막장쇼로, 류근지-김성원-송영길-서태훈 4인방이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묘령의 방청객을 사로잡기 위한 류근지-김성원-서태훈의 처절한 고군분투가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류근지와 김성원은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다. 김성원은 류근지의 주먹이 얼굴에 닿지도 않았는데 오버스럽게 안면근육을 움직이고 있어 폭소를 터트린다. 더욱이 류근지는 ‘공주님 안기’까지 시도하며 처절하게 사랑을 갈구하고 있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어 김성원-서태훈이 무릎을 꿇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태훈은 불안한 듯 눈을 질끈 감고 있고, 김성원은 담담하게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이는 묘령의 방청객이 최종 이상형을 꼽는 모습으로,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근지-김성원-송영길-서태훈, 그리고 방청객이 함께 펼쳐나갈 막장 로맨스 15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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