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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7중전회 결과 발표…시진핑 1인체제 공고화
입력 2017.10.15 (15:40) 국제
오는 18일 중국 공산당 제19차 당대회에 앞서 어제(14일) 막을 내린 18차 당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 즉 18기 7중전회 결과 시진핑 주석의 '1인 체제'가 더 공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공산당 18기 7중 전회는 공보를 통해 공산당 정치국이 '마오쩌둥 사상'과 '덩샤오핑 이론', '3개대표론', '과학적 발전관'의 지도 아래 시 주석의 새로운 이념과 사상,전략을 관철하고 실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삼개대표론은 장쩌민 전 주석, 과학적 발전관은 후진타오 전 주석의 이론이지만, 당장에 그들의 이름이 명기돼있지는 않기 때문에, 이번 당장 수정안에 시진핑의 이름이 명기될 경우 마오쩌둥·덩샤오핑 과 같은 위상을 갖추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게 된다.

공보는 이례적으로 시진핑의 사상인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확립,심화 개혁,의법치국,종엄치당 등 '4가지 전면' 전략과 경제,정치,문화,사회,생태 문명 건설 등 이른바 '5위 1체' 국정운영 사상 및 전략도 자세히 나열했다.

아울러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이라는 표현을 수차례 사용하면서 시 주석의 절대 권력이 확고함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공보는 이와함께 18기 7중 전회에서 중국공산당 당헌, 즉 당장(黨章)의 수정안에 대한 류윈산 정치국 상무위원의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진핑의 사상이 당장 수정안에 삽입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름이 명기됐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아 19차 당대회 이후 수정된 당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 18기 7중전회 결과 발표…시진핑 1인체제 공고화
    • 입력 2017-10-15 15:40:01
    국제
오는 18일 중국 공산당 제19차 당대회에 앞서 어제(14일) 막을 내린 18차 당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 즉 18기 7중전회 결과 시진핑 주석의 '1인 체제'가 더 공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공산당 18기 7중 전회는 공보를 통해 공산당 정치국이 '마오쩌둥 사상'과 '덩샤오핑 이론', '3개대표론', '과학적 발전관'의 지도 아래 시 주석의 새로운 이념과 사상,전략을 관철하고 실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삼개대표론은 장쩌민 전 주석, 과학적 발전관은 후진타오 전 주석의 이론이지만, 당장에 그들의 이름이 명기돼있지는 않기 때문에, 이번 당장 수정안에 시진핑의 이름이 명기될 경우 마오쩌둥·덩샤오핑 과 같은 위상을 갖추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게 된다.

공보는 이례적으로 시진핑의 사상인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확립,심화 개혁,의법치국,종엄치당 등 '4가지 전면' 전략과 경제,정치,문화,사회,생태 문명 건설 등 이른바 '5위 1체' 국정운영 사상 및 전략도 자세히 나열했다.

아울러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이라는 표현을 수차례 사용하면서 시 주석의 절대 권력이 확고함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공보는 이와함께 18기 7중 전회에서 중국공산당 당헌, 즉 당장(黨章)의 수정안에 대한 류윈산 정치국 상무위원의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진핑의 사상이 당장 수정안에 삽입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름이 명기됐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아 19차 당대회 이후 수정된 당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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