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11층 40살 A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른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주민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주민 57살 B모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른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주민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주민 57살 B모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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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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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5 16:27:22
오늘 새벽 2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11층 40살 A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른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주민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주민 57살 B모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른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주민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주민 57살 B모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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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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