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17.10.15 (16: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11층 40살 A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른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주민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주민 57살 B모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벽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소동
    • 입력 2017-10-15 16:27:22
    사회
오늘 새벽 2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11층 40살 A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른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주민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주민 57살 B모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