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라인뉴스] 사람잡는 ‘다리 찢기’ 코치 처벌 논란
입력 2017.10.17 (08:09) 자막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태권도나 무용을 해보신 분들은 일명 '다리 찢기'를 기억하실 텐데요,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치어리더에게 혹독한 '다리 찢기' 훈련을 했던 코치가 당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해당 코치를 처벌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최동혁 특파 보도

<리포트>

여학생들이 교사와 다른 학생들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 고통에 울부짖습니다.

다리를 앞 뒤로 벌린 채 몸통을 누르는 일명 다리 찢기입니다.

지난 6월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한 고등학교 신입 치어리더 교육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Bobby Danahey/Student: <인터뷰> "I watched the video and I was like oh that's kind of messed up. She's screaming and stuff."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피해 여학생의 부모는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했고,

급기야 경찰까지 나서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지역 검찰은 해당 코치를 처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고통은 알겠지만, 훈련 과정이 가혹행위를 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부 학부모와 학생은 코치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Carolyn Fortino/Parent: <인터뷰> (57"~1'02") "From my understanding, it can be a common practice, not necessarily that I agree with it" + (45"~49") "The firing was probably the best that could be done."

윌리엄스 코치는 최근 학교에서 파면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 [라인뉴스] 사람잡는 ‘다리 찢기’ 코치 처벌 논란
    • 입력 2017-10-17 08:09:01
    자막뉴스
<앵커 멘트>

태권도나 무용을 해보신 분들은 일명 '다리 찢기'를 기억하실 텐데요,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치어리더에게 혹독한 '다리 찢기' 훈련을 했던 코치가 당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해당 코치를 처벌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최동혁 특파 보도

<리포트>

여학생들이 교사와 다른 학생들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 고통에 울부짖습니다.

다리를 앞 뒤로 벌린 채 몸통을 누르는 일명 다리 찢기입니다.

지난 6월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한 고등학교 신입 치어리더 교육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Bobby Danahey/Student: <인터뷰> "I watched the video and I was like oh that's kind of messed up. She's screaming and stuff."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피해 여학생의 부모는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했고,

급기야 경찰까지 나서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지역 검찰은 해당 코치를 처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고통은 알겠지만, 훈련 과정이 가혹행위를 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부 학부모와 학생은 코치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Carolyn Fortino/Parent: <인터뷰> (57"~1'02") "From my understanding, it can be a common practice, not necessarily that I agree with it" + (45"~49") "The firing was probably the best that could be done."

윌리엄스 코치는 최근 학교에서 파면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