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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멧돼지 피해에 ‘새로운 대책’ 도입
입력 2017.10.17 (09:48) 수정 2017.10.17 (10:0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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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히로시마 현의 한 마을에서는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책에 새로운 관점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랫동안 멧돼지 피해로 골머리를 앓아 온 히로시마 현 미하라 시입니다.

기존 대책들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새로운 대책을 도입했는데요.

멧돼지의 관점에서 멧돼지가 불편하게 느끼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 논밭 근처에 우거진 나무를 베어냈습니다.

숨을 곳을 없애 겁이 많은 멧돼지들이 논밭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 방치된 과일나무를 없앴습니다.

익은 과일이 땅에 떨어지면 멧돼지들이 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멧돼지는 털이 굵고 많아 전기 울타리에 닿아도 거의 통증을 못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기 울타리를 털이 없고 감각이 예민한 코가 닿는 위치에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오쿠보 가즈미치(미하라시 농림수산과) : "20cm는 새끼 멧돼지의 코가 닿도록, 40cm는 어미 멧돼지의 코가 닿도록 했습니다."

이 같은 대책이 성과를 거둬 이 마을의 농작물 수확량은 이전보다 30%나 늘었습니다.
  • 日, 멧돼지 피해에 ‘새로운 대책’ 도입
    • 입력 2017-10-17 09:49:48
    • 수정2017-10-17 10:00:16
    930뉴스
<앵커 멘트>

히로시마 현의 한 마을에서는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책에 새로운 관점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랫동안 멧돼지 피해로 골머리를 앓아 온 히로시마 현 미하라 시입니다.

기존 대책들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새로운 대책을 도입했는데요.

멧돼지의 관점에서 멧돼지가 불편하게 느끼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 논밭 근처에 우거진 나무를 베어냈습니다.

숨을 곳을 없애 겁이 많은 멧돼지들이 논밭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 방치된 과일나무를 없앴습니다.

익은 과일이 땅에 떨어지면 멧돼지들이 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멧돼지는 털이 굵고 많아 전기 울타리에 닿아도 거의 통증을 못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기 울타리를 털이 없고 감각이 예민한 코가 닿는 위치에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오쿠보 가즈미치(미하라시 농림수산과) : "20cm는 새끼 멧돼지의 코가 닿도록, 40cm는 어미 멧돼지의 코가 닿도록 했습니다."

이 같은 대책이 성과를 거둬 이 마을의 농작물 수확량은 이전보다 30%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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