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비닐하우스 사업을 하면서 시공 견적을 허위로 부풀려 수십억 원의 보조금을 가로챈 업자와 농민 6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비닐하우스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농자재 판매업자 A 씨 등 3명과 농민 B 씨 등 57명을 사기와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농자재 판매업자 A 씨 등 3명은 기초단체에서 시행하는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B 씨 등 농민들과 공모해 시공 견적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보조금을 부당하게 청구해 11억 4천9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비닐하우스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농자재 판매업자 A 씨 등 3명과 농민 B 씨 등 57명을 사기와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농자재 판매업자 A 씨 등 3명은 기초단체에서 시행하는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B 씨 등 농민들과 공모해 시공 견적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보조금을 부당하게 청구해 11억 4천9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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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하우스 보조금 부정수급한 업자·농민 6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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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7 11:17:41
농업용 비닐하우스 사업을 하면서 시공 견적을 허위로 부풀려 수십억 원의 보조금을 가로챈 업자와 농민 6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비닐하우스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농자재 판매업자 A 씨 등 3명과 농민 B 씨 등 57명을 사기와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농자재 판매업자 A 씨 등 3명은 기초단체에서 시행하는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B 씨 등 농민들과 공모해 시공 견적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보조금을 부당하게 청구해 11억 4천9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비닐하우스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농자재 판매업자 A 씨 등 3명과 농민 B 씨 등 57명을 사기와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농자재 판매업자 A 씨 등 3명은 기초단체에서 시행하는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B 씨 등 농민들과 공모해 시공 견적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보조금을 부당하게 청구해 11억 4천9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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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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