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K-MOVE 사업으로 해외 취업 173명 ‘소재 불명’”
입력 2017.10.17 (12:07)
수정 2017.10.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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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의 청년 해외일자리 창출 사업 'K-MOVE'로해외에 나간 청년의 절반 이상이 직장을 그만뒀고, 173명은 소재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코트라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 K-MOVE 사업 시작 이후 천 2백여명이 해외에 취업했지만, 2016년 8월 말 기준 재직 중인 청년은 전체의 48%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퇴사한 380여명은 국내로 돌아왔지만, 173명은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코트라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 K-MOVE 사업 시작 이후 천 2백여명이 해외에 취업했지만, 2016년 8월 말 기준 재직 중인 청년은 전체의 48%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퇴사한 380여명은 국내로 돌아왔지만, 173명은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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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라 “K-MOVE 사업으로 해외 취업 173명 ‘소재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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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7 12:08:07
- 수정2017-10-17 12:17:13
코트라의 청년 해외일자리 창출 사업 'K-MOVE'로해외에 나간 청년의 절반 이상이 직장을 그만뒀고, 173명은 소재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코트라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 K-MOVE 사업 시작 이후 천 2백여명이 해외에 취업했지만, 2016년 8월 말 기준 재직 중인 청년은 전체의 48%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퇴사한 380여명은 국내로 돌아왔지만, 173명은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코트라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 K-MOVE 사업 시작 이후 천 2백여명이 해외에 취업했지만, 2016년 8월 말 기준 재직 중인 청년은 전체의 48%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퇴사한 380여명은 국내로 돌아왔지만, 173명은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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