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알리사 밀라노, 성폭력 고발 ‘미투’ 캠페인 제안…SNS에서 확산

입력 2017.10.17 (12:17) 수정 2017.10.17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와인스틴의 성추문 스캔들이 폭로된 이후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제안한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Metoo)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밀라노가 소셜미디어에 "성폭력의 규모를 알리기 위해 해시태크(#) 미투(MeToo)에 동참하라"고 독려한 이후 하루만에 50만 건의 트윗이 뒤따랐습니다.

밀라노는 성폭력 피해를 봤거나 성희롱을 당했다면 트윗에 '미투'라고 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배우 알리사 밀라노, 성폭력 고발 ‘미투’ 캠페인 제안…SNS에서 확산
    • 입력 2017-10-17 12:17:55
    • 수정2017-10-17 12:21:53
    뉴스 12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와인스틴의 성추문 스캔들이 폭로된 이후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제안한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Metoo)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밀라노가 소셜미디어에 "성폭력의 규모를 알리기 위해 해시태크(#) 미투(MeToo)에 동참하라"고 독려한 이후 하루만에 50만 건의 트윗이 뒤따랐습니다.

밀라노는 성폭력 피해를 봤거나 성희롱을 당했다면 트윗에 '미투'라고 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