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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취약계층’ 달걀 섭취기준 수정돼
입력 2017.10.17 (12:24) 수정 2017.10.17 (12:2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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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가 쉽고 영양가가 높아 현대인의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인 달걀.

그러나 영국 식품기준청은 80년대 있었던 살모넬라 파동 이후 임산부와 어린이 등의 취약 집단에 날달걀, 혹은 반숙 달걀을 먹지 말 것을 권고해 왔는데요.

삼십 여년 만에 이 권고안이 수정됐습니다.

모든 영국인이 조리 방법에 관계없이 달걀을 먹어도 된다는 건데요.

영국 정부의 관리체계, 이른바 '브리티시 라이언 코드' 하에서 생산된 달걀은 이제 살모넬라균에서 완전히 자유롭다는 결론을 내린 겁니다.

구십 년대 시작된 대규모 백신 사업과 동물 복지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본 건데요.

<인터뷰> 英 식품기준청 관계자 : "달걀의 살모넬라균 위험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건강 상태와 나이, 그리고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달걀을 먹어도 됩니다."

칠 개월 된 딸을 키우는 이 주부는 영양가가 높으면서도 조리가 쉬운 달걀 요리를 딸에게 먹일 수 있게 됐다고 기뻐합니다.
  • 英, ‘취약계층’ 달걀 섭취기준 수정돼
    • 입력 2017-10-17 12:24:36
    • 수정2017-10-17 12:28:21
    뉴스 12
조리가 쉽고 영양가가 높아 현대인의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인 달걀.

그러나 영국 식품기준청은 80년대 있었던 살모넬라 파동 이후 임산부와 어린이 등의 취약 집단에 날달걀, 혹은 반숙 달걀을 먹지 말 것을 권고해 왔는데요.

삼십 여년 만에 이 권고안이 수정됐습니다.

모든 영국인이 조리 방법에 관계없이 달걀을 먹어도 된다는 건데요.

영국 정부의 관리체계, 이른바 '브리티시 라이언 코드' 하에서 생산된 달걀은 이제 살모넬라균에서 완전히 자유롭다는 결론을 내린 겁니다.

구십 년대 시작된 대규모 백신 사업과 동물 복지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본 건데요.

<인터뷰> 英 식품기준청 관계자 : "달걀의 살모넬라균 위험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건강 상태와 나이, 그리고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달걀을 먹어도 됩니다."

칠 개월 된 딸을 키우는 이 주부는 영양가가 높으면서도 조리가 쉬운 달걀 요리를 딸에게 먹일 수 있게 됐다고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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