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열풍, 전역에”…내년 1월 日 6개 도시 쇼케이스

입력 2017.10.17 (14: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내년 1월 일본 6개 도시 쇼케이스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내년 1월 19일 아이치를 시작으로 22일 후쿠오카, 23일 히로시마, 25~26일 오사카, 29일 도쿄, 31~2월 1일 사이타마 등 6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트와이스 쇼케이스 라이브 투어 2018'을 펼친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28일 일본에서 베스트앨범 '#TWICE'를 발표하고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어 총 1만5천여 명의 팬들을 모았다. 이 앨범은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판매량 27만장을 기록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이어 오는 18일 일본에서 출시할 첫 일본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지난 13일 음원으로 선공개해 라인뮤직 실시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원 모어 타임' 홍보를 위해 현지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17일 오전에는 니혼TV 아침 정보 프로그램인 '슷키리'에 출연해 이 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쇼케이스를 투어를 소개했다.

이들은 국내에서도 30일 오후 6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와이스 열풍, 전역에”…내년 1월 日 6개 도시 쇼케이스
    • 입력 2017-10-17 14:32:36
    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내년 1월 일본 6개 도시 쇼케이스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내년 1월 19일 아이치를 시작으로 22일 후쿠오카, 23일 히로시마, 25~26일 오사카, 29일 도쿄, 31~2월 1일 사이타마 등 6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트와이스 쇼케이스 라이브 투어 2018'을 펼친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28일 일본에서 베스트앨범 '#TWICE'를 발표하고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어 총 1만5천여 명의 팬들을 모았다. 이 앨범은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판매량 27만장을 기록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이어 오는 18일 일본에서 출시할 첫 일본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지난 13일 음원으로 선공개해 라인뮤직 실시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원 모어 타임' 홍보를 위해 현지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17일 오전에는 니혼TV 아침 정보 프로그램인 '슷키리'에 출연해 이 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쇼케이스를 투어를 소개했다.

이들은 국내에서도 30일 오후 6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