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여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실형 선고

입력 2017.10.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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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제13형사부는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전 여자친구 B씨와 통화하던 중 자신을 사랑한 적이 없다는 말을 들고 격분해 B씨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B씨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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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여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실형 선고
    • 입력 2017-10-17 14:40:12
    사회
대전지법 제13형사부는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전 여자친구 B씨와 통화하던 중 자신을 사랑한 적이 없다는 말을 들고 격분해 B씨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B씨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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