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요르단에 수출한 연구용 원자로에서 의료용 동위원소를 생산해 현지 대학병원에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자로는 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요르단 정부의 발주를 받아 지난해 10월 완공한 것으로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국산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시험 생산에 성공한 의료용 동위원소는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에 쓰일 예정이며,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에 이어 소형 원자로 수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자로는 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요르단 정부의 발주를 받아 지난해 10월 완공한 것으로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국산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시험 생산에 성공한 의료용 동위원소는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에 쓰일 예정이며,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에 이어 소형 원자로 수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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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수출 원자로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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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7 14:40:12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요르단에 수출한 연구용 원자로에서 의료용 동위원소를 생산해 현지 대학병원에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자로는 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요르단 정부의 발주를 받아 지난해 10월 완공한 것으로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국산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시험 생산에 성공한 의료용 동위원소는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에 쓰일 예정이며,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에 이어 소형 원자로 수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자로는 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요르단 정부의 발주를 받아 지난해 10월 완공한 것으로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국산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시험 생산에 성공한 의료용 동위원소는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에 쓰일 예정이며,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에 이어 소형 원자로 수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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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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