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일랜드, 50년 만의 허리케인…3명 사망
입력 2017.10.17 (20:30)
수정 2017.10.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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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 강한 바람이 몰아칩니다.
최고 시속 150킬로미터가 넘는 바람에 가로수가 뿌리채 뽑혔고, 대형 크레인마저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아일랜드에 허리케인 '오필리아'가 강타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돌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사고로 3명이 숨졌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항공기 13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녹취> 레오 바라드카르(아일랜드 총리) : "모든 지역에 적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풍우가 지나갈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한편, 허리케인이 사하라 사막에서 몰고 온 먼지 등으로 런던 하늘이 한 때 노랗게 변하기도 했습니다.
최고 시속 150킬로미터가 넘는 바람에 가로수가 뿌리채 뽑혔고, 대형 크레인마저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아일랜드에 허리케인 '오필리아'가 강타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돌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사고로 3명이 숨졌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항공기 13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녹취> 레오 바라드카르(아일랜드 총리) : "모든 지역에 적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풍우가 지나갈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한편, 허리케인이 사하라 사막에서 몰고 온 먼지 등으로 런던 하늘이 한 때 노랗게 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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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7 20:30:18
- 수정2017-10-17 20:35:42
해안가에 강한 바람이 몰아칩니다.
최고 시속 150킬로미터가 넘는 바람에 가로수가 뿌리채 뽑혔고, 대형 크레인마저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아일랜드에 허리케인 '오필리아'가 강타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돌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사고로 3명이 숨졌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항공기 13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녹취> 레오 바라드카르(아일랜드 총리) : "모든 지역에 적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풍우가 지나갈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한편, 허리케인이 사하라 사막에서 몰고 온 먼지 등으로 런던 하늘이 한 때 노랗게 변하기도 했습니다.
최고 시속 150킬로미터가 넘는 바람에 가로수가 뿌리채 뽑혔고, 대형 크레인마저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아일랜드에 허리케인 '오필리아'가 강타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돌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사고로 3명이 숨졌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항공기 13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녹취> 레오 바라드카르(아일랜드 총리) : "모든 지역에 적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풍우가 지나갈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한편, 허리케인이 사하라 사막에서 몰고 온 먼지 등으로 런던 하늘이 한 때 노랗게 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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