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中 당대회에 ‘3문장’ 축전…‘친선’ 언급 없어
입력 2017.10.18 (12:09)
수정 2017.10.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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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에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노동당 중앙위는 중국 공산당 제19차 대회를 열렬히 축하한다며, 원만한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5년전 18차 당대회때 8백여 자 분량에 북중 친선을 강조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3문장에 그쳤고 '북중 친선'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노동당 중앙위는 중국 공산당 제19차 대회를 열렬히 축하한다며, 원만한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5년전 18차 당대회때 8백여 자 분량에 북중 친선을 강조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3문장에 그쳤고 '북중 친선'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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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中 당대회에 ‘3문장’ 축전…‘친선’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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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8 12:10:07
- 수정2017-10-18 12:18:00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에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노동당 중앙위는 중국 공산당 제19차 대회를 열렬히 축하한다며, 원만한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5년전 18차 당대회때 8백여 자 분량에 북중 친선을 강조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3문장에 그쳤고 '북중 친선'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노동당 중앙위는 중국 공산당 제19차 대회를 열렬히 축하한다며, 원만한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5년전 18차 당대회때 8백여 자 분량에 북중 친선을 강조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3문장에 그쳤고 '북중 친선'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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