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달리는 승용차에 대형 크레인 ‘쿵’
입력 2017.10.18 (23:02)
수정 2017.10.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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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중국에서 대형 크레인이 주행 중인 차량을 덮쳤습니다.
운전석이 납작해질 정도였지만,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승용차 위로 거대한 크레인이 넘어집니다.
차가 4차선 도로를 달리는 순간 벌어진 일입니다.
유리가 부서져 날아가고 차 앞부분이 납작하게 일그러졌습니다.
뒤이어 오던 차들도 황급히 멈춰 서는데요.
잠시 뒤, 피해 차 깨진 지붕 틈으로 운전자가 몸을 비집고 나옵니다.
앞좌석이 크게 파손됐지만, 기적적으로 발목 골절상에 그쳤습니다.
크레인은 인근 건축 현장에서 쓰러졌는데, 중국 당국은 안전 관리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국 경찰관의 보디 캠 영상입니다.
청년이 연행을 거부하자 지원 나온 경찰관이 소리칩니다.
<녹취> 경찰관 : "테이저 건! 테이저 건 쏘겠다!"
하지만 경찰이 쏜 건, 전기 충격기가 아니라 진짜 총이었습니다.
<녹취> 경찰관 : "맙소사! (왜?) 이 친구, 총 맞았어!"
순간적으로 권총을 테이저건으로 착각했다고 하는데요.
청년은 팔에 총상을 입었고, 해당 경관은 내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대형 크레인이 주행 중인 차량을 덮쳤습니다.
운전석이 납작해질 정도였지만,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승용차 위로 거대한 크레인이 넘어집니다.
차가 4차선 도로를 달리는 순간 벌어진 일입니다.
유리가 부서져 날아가고 차 앞부분이 납작하게 일그러졌습니다.
뒤이어 오던 차들도 황급히 멈춰 서는데요.
잠시 뒤, 피해 차 깨진 지붕 틈으로 운전자가 몸을 비집고 나옵니다.
앞좌석이 크게 파손됐지만, 기적적으로 발목 골절상에 그쳤습니다.
크레인은 인근 건축 현장에서 쓰러졌는데, 중국 당국은 안전 관리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국 경찰관의 보디 캠 영상입니다.
청년이 연행을 거부하자 지원 나온 경찰관이 소리칩니다.
<녹취> 경찰관 : "테이저 건! 테이저 건 쏘겠다!"
하지만 경찰이 쏜 건, 전기 충격기가 아니라 진짜 총이었습니다.
<녹취> 경찰관 : "맙소사! (왜?) 이 친구, 총 맞았어!"
순간적으로 권총을 테이저건으로 착각했다고 하는데요.
청년은 팔에 총상을 입었고, 해당 경관은 내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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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달리는 승용차에 대형 크레인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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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8 23:04:08
- 수정2017-10-19 00:19:26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중국에서 대형 크레인이 주행 중인 차량을 덮쳤습니다.
운전석이 납작해질 정도였지만,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승용차 위로 거대한 크레인이 넘어집니다.
차가 4차선 도로를 달리는 순간 벌어진 일입니다.
유리가 부서져 날아가고 차 앞부분이 납작하게 일그러졌습니다.
뒤이어 오던 차들도 황급히 멈춰 서는데요.
잠시 뒤, 피해 차 깨진 지붕 틈으로 운전자가 몸을 비집고 나옵니다.
앞좌석이 크게 파손됐지만, 기적적으로 발목 골절상에 그쳤습니다.
크레인은 인근 건축 현장에서 쓰러졌는데, 중국 당국은 안전 관리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국 경찰관의 보디 캠 영상입니다.
청년이 연행을 거부하자 지원 나온 경찰관이 소리칩니다.
<녹취> 경찰관 : "테이저 건! 테이저 건 쏘겠다!"
하지만 경찰이 쏜 건, 전기 충격기가 아니라 진짜 총이었습니다.
<녹취> 경찰관 : "맙소사! (왜?) 이 친구, 총 맞았어!"
순간적으로 권총을 테이저건으로 착각했다고 하는데요.
청년은 팔에 총상을 입었고, 해당 경관은 내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대형 크레인이 주행 중인 차량을 덮쳤습니다.
운전석이 납작해질 정도였지만,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승용차 위로 거대한 크레인이 넘어집니다.
차가 4차선 도로를 달리는 순간 벌어진 일입니다.
유리가 부서져 날아가고 차 앞부분이 납작하게 일그러졌습니다.
뒤이어 오던 차들도 황급히 멈춰 서는데요.
잠시 뒤, 피해 차 깨진 지붕 틈으로 운전자가 몸을 비집고 나옵니다.
앞좌석이 크게 파손됐지만, 기적적으로 발목 골절상에 그쳤습니다.
크레인은 인근 건축 현장에서 쓰러졌는데, 중국 당국은 안전 관리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국 경찰관의 보디 캠 영상입니다.
청년이 연행을 거부하자 지원 나온 경찰관이 소리칩니다.
<녹취> 경찰관 : "테이저 건! 테이저 건 쏘겠다!"
하지만 경찰이 쏜 건, 전기 충격기가 아니라 진짜 총이었습니다.
<녹취> 경찰관 : "맙소사! (왜?) 이 친구, 총 맞았어!"
순간적으로 권총을 테이저건으로 착각했다고 하는데요.
청년은 팔에 총상을 입었고, 해당 경관은 내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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