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허훈, 누가 잡을까… 23일 드래프트 순위 추첨
입력 2017.10.19 (10:28)
수정 2017.10.19 (1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각 구단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이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만 결정한다. 그러나 1,2순위로 뽑힌 구단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양홍석(중앙대), 허훈(연세대)을 지명할 수 있어 신인드래프트 본 행사보다 박진감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방식은 올 시즌부터 개편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10위 팀인 서울SK, 창원LG, 부산KT, 전주KCC는 총 200개의 공 중 32개(16%)씩을 넣을 수 있다.
플레이오프 4강 진출 실패팀인 원주DB와 인천전자랜드는 각 24개(12%),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 팀인 울산 현대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은 각 10개(5%)를 넣는다.
준우승팀인 서울삼성은 3개(1.5%),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는 1개(0.5%)를 넣고 1~4순위를 결정하는 1차 추첨을 진행한다.
5~8순위에 관한 2차 추첨은 1~4순위에 선발되지 않은 6개 팀 중 전년도 상위 2팀을 제외한 4개 팀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로 추첨에 임한다.
KBL은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프로필과 스카우팅 리포트 등을 공식 웹페이지(www.kbl.or.kr/history/2017_kbl_draft_01.asp)를 통해 19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이휘재 씨와 리포터 안혜령 씨가 진행한다.
선수 지명 행사는 3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만 결정한다. 그러나 1,2순위로 뽑힌 구단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양홍석(중앙대), 허훈(연세대)을 지명할 수 있어 신인드래프트 본 행사보다 박진감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방식은 올 시즌부터 개편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10위 팀인 서울SK, 창원LG, 부산KT, 전주KCC는 총 200개의 공 중 32개(16%)씩을 넣을 수 있다.
플레이오프 4강 진출 실패팀인 원주DB와 인천전자랜드는 각 24개(12%),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 팀인 울산 현대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은 각 10개(5%)를 넣는다.
준우승팀인 서울삼성은 3개(1.5%),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는 1개(0.5%)를 넣고 1~4순위를 결정하는 1차 추첨을 진행한다.
5~8순위에 관한 2차 추첨은 1~4순위에 선발되지 않은 6개 팀 중 전년도 상위 2팀을 제외한 4개 팀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로 추첨에 임한다.
KBL은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프로필과 스카우팅 리포트 등을 공식 웹페이지(www.kbl.or.kr/history/2017_kbl_draft_01.asp)를 통해 19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이휘재 씨와 리포터 안혜령 씨가 진행한다.
선수 지명 행사는 3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홍석·허훈, 누가 잡을까… 23일 드래프트 순위 추첨
-
- 입력 2017-10-19 10:28:48
- 수정2017-10-19 10:37:55
프로농구 각 구단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이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만 결정한다. 그러나 1,2순위로 뽑힌 구단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양홍석(중앙대), 허훈(연세대)을 지명할 수 있어 신인드래프트 본 행사보다 박진감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방식은 올 시즌부터 개편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10위 팀인 서울SK, 창원LG, 부산KT, 전주KCC는 총 200개의 공 중 32개(16%)씩을 넣을 수 있다.
플레이오프 4강 진출 실패팀인 원주DB와 인천전자랜드는 각 24개(12%),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 팀인 울산 현대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은 각 10개(5%)를 넣는다.
준우승팀인 서울삼성은 3개(1.5%),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는 1개(0.5%)를 넣고 1~4순위를 결정하는 1차 추첨을 진행한다.
5~8순위에 관한 2차 추첨은 1~4순위에 선발되지 않은 6개 팀 중 전년도 상위 2팀을 제외한 4개 팀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로 추첨에 임한다.
KBL은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프로필과 스카우팅 리포트 등을 공식 웹페이지(www.kbl.or.kr/history/2017_kbl_draft_01.asp)를 통해 19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이휘재 씨와 리포터 안혜령 씨가 진행한다.
선수 지명 행사는 3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만 결정한다. 그러나 1,2순위로 뽑힌 구단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양홍석(중앙대), 허훈(연세대)을 지명할 수 있어 신인드래프트 본 행사보다 박진감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방식은 올 시즌부터 개편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10위 팀인 서울SK, 창원LG, 부산KT, 전주KCC는 총 200개의 공 중 32개(16%)씩을 넣을 수 있다.
플레이오프 4강 진출 실패팀인 원주DB와 인천전자랜드는 각 24개(12%),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 팀인 울산 현대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은 각 10개(5%)를 넣는다.
준우승팀인 서울삼성은 3개(1.5%),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는 1개(0.5%)를 넣고 1~4순위를 결정하는 1차 추첨을 진행한다.
5~8순위에 관한 2차 추첨은 1~4순위에 선발되지 않은 6개 팀 중 전년도 상위 2팀을 제외한 4개 팀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로 추첨에 임한다.
KBL은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프로필과 스카우팅 리포트 등을 공식 웹페이지(www.kbl.or.kr/history/2017_kbl_draft_01.asp)를 통해 19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이휘재 씨와 리포터 안혜령 씨가 진행한다.
선수 지명 행사는 3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