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연구팀이 야행성 동물 눈의 빛 반사 원리를 응용해 기존 기술보다 4배 이상 밝은 전계발광 필름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소비전력이 적고 효율이 높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나 조명 소자 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빛이 일반 반사구조에서는 산란하지만, 야행성 동물 눈 구조인 재귀반사구조에서는 산란하지 않고 광원으로 되돌아가는 특성을 활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에 표지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이 기술은 소비전력이 적고 효율이 높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나 조명 소자 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빛이 일반 반사구조에서는 산란하지만, 야행성 동물 눈 구조인 재귀반사구조에서는 산란하지 않고 광원으로 되돌아가는 특성을 활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에 표지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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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스트, 야행성 동물 눈 활용 4배 밝은 발광 필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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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9 10:37:08
디지스트 연구팀이 야행성 동물 눈의 빛 반사 원리를 응용해 기존 기술보다 4배 이상 밝은 전계발광 필름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소비전력이 적고 효율이 높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나 조명 소자 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빛이 일반 반사구조에서는 산란하지만, 야행성 동물 눈 구조인 재귀반사구조에서는 산란하지 않고 광원으로 되돌아가는 특성을 활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에 표지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이 기술은 소비전력이 적고 효율이 높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나 조명 소자 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빛이 일반 반사구조에서는 산란하지만, 야행성 동물 눈 구조인 재귀반사구조에서는 산란하지 않고 광원으로 되돌아가는 특성을 활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에 표지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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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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