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쯤 대전시 대덕구의 한 도로에서 49살 A씨가 운전하던 25톤 트레일러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인근 주택과 상가 등 50여 곳에 전기가 끊겨 한전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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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가 전봇대 들이받아 50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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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9 11:05:56
오늘 새벽 5시 쯤 대전시 대덕구의 한 도로에서 49살 A씨가 운전하던 25톤 트레일러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인근 주택과 상가 등 50여 곳에 전기가 끊겨 한전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인근 주택과 상가 등 50여 곳에 전기가 끊겨 한전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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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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