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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해상훈련 비난…“실탄 지급 시작”
입력 2017.10.19 (12:04) 수정 2017.10.19 (12:3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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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한미연합 해상훈련에 대해 기습 공격을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은 또 군과 비밀 경찰에 실탄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정작 김정은은 비군사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한미연합해상훈련 나흘째를 맞아 대외선전단체를 내세워 한미양국에 대한 비난과 기습 공격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이 단체는 한미해상훈련과 미국 전략 자산의 전개를 거론하며 "예상 밖의 시각에 상상 밖의 타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한미 훈련에 대응해 군과 비밀 경찰에 실탄 지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평상시 국경과 전선 지역을 제외하고 무기고에서 관리 중이던 실탄을 지급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사히 신문은 준전시 체제에 가까운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한미일이 북한이 언제라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김정은은 평양의 류원 신발공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현지지도엔 부인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과 조용원 부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지난 달 15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화성-12형 발사를 지휘한 뒤 미국을 겨냥해 초강경 대응을 경고했던 김정은이 한 달 넘게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비군사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 北, 한미해상훈련 비난…“실탄 지급 시작”
    • 입력 2017-10-19 12:05:46
    • 수정2017-10-19 12:31:38
    뉴스 12
<앵커 멘트>

북한이 한미연합 해상훈련에 대해 기습 공격을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은 또 군과 비밀 경찰에 실탄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정작 김정은은 비군사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한미연합해상훈련 나흘째를 맞아 대외선전단체를 내세워 한미양국에 대한 비난과 기습 공격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이 단체는 한미해상훈련과 미국 전략 자산의 전개를 거론하며 "예상 밖의 시각에 상상 밖의 타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한미 훈련에 대응해 군과 비밀 경찰에 실탄 지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평상시 국경과 전선 지역을 제외하고 무기고에서 관리 중이던 실탄을 지급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사히 신문은 준전시 체제에 가까운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한미일이 북한이 언제라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김정은은 평양의 류원 신발공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현지지도엔 부인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과 조용원 부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지난 달 15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화성-12형 발사를 지휘한 뒤 미국을 겨냥해 초강경 대응을 경고했던 김정은이 한 달 넘게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비군사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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